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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 사회적경제 첫 번째 플랫폼 및 공동육아나눔터 개소

아이 키우기 좋은 화성시, 공동육아로 육아부담 줄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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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이병곤기자 |  2017.04.04 17:12:27

▲(사진=화성시)

화성시가 관계 기관 및 지역사회와 손잡고 아이 키우기 좋은 보육환경 만들기에 나섰다.

시는 4일 동탄 2신도시 행복주택에 ‘사회적경제 첫 번째 플랫폼’과 ‘공동육아나눔터 38호점’을 개소했다. 

이날 개소식에는 채인석 화성시장, 이홍근 화성시의회 부의장과 김경기 LH주택공사 본부장, 화성시사회적경제협의회, 여성가족부 관계자, 주민 등 50여명이 참석해 현판식 및 시설 라운딩 등을 진행했다.

사회적경제 플랫폼과 공동육아나눔터는 20년간 LH주택공사의 무상임대로 행복주택 관리사무소에 185㎡ 규모로 조성돼 부모들의 양육부담을 줄여줄 전망이다.

사회적경제 첫 번째 플랫폼은 발달장애 유·아동 치료 전문기관인 ‘꿈고래놀이터부모협동조합(예비사회적기업)’이 입주해 앞으로 지역 내 도움이 필요한 아이들에게 안정적인 치료를 제공할 계획이다.

공동육아나눔터는 부모들 간 육아정보를 공유하고 무료로 장난감과 아동도서를 이용할 수 있는 공간으로 삼성생명의 리모델링 지원과 여성가족부의 예산지원으로 마련됐다. 

채인석 시장은 “지속적으로 관계 기관 및 시민단체와의 협업을 통해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로 거듭날 것”이라며, “온 마을이 함께 아이를 키워냄으로써 더불어 살아감을 배우고 자연스럽게 공동체를 조성하는 기틀이 다져질 것”이라고 말했다.

(CNB=이병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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