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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촌공사 경기본부, 농지은행사업평가 2년 연속 최우수 본부로 선정

전승주 본부장, "농촌경제 활성화와 농업인 복지향상, 농촌사회안전망 강화 위해 노력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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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이병곤기자 |  2017.04.04 17:10:45

▲4일 농어촌공사 본사에서 열린 ’17년 농지은행사업 종합평가회에서 정승 사장이 전승주 경기지역본부장에게 최우수부서 표창을 수여하고 있다.(사진=한국농어촌공사 경기본부)

한국농어촌공사는 2016년도 농지은행사업 종합평가 결과 경기지역본부가 전국 1위를 달성해 2년 연속 최우수 본부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경기지역본부는 지난해 농지연금, 매입비축, 경영회생 등 농지은행 전 사업에서 목표를 초과달성 하는 등 전년대비 48억 원 늘어난 연간 1276억 원을 집행해 경기지역 농업인의 소득증대와 경쟁력 강화에 기여했다.

경기지역본부는 지난 2015년부터 지역별 농업환경과 농업인의 수요 분석을 통한 맞춤형 사업전략을 마련해 농지은행사업을 추진해 왔으며, 그 결과 다른 지역에 비해 어려운 사업여건에서도 2년 연속 전국 1위의 실적을 달성한 것이다.

경기지역본부는 농업인을 대상으로 농지은행사업 권역별 순회 컨설팅을 실시하고 있으며, 사업담당자 역량강화를 위한 교육을 확대하고 부실지원 방지를 위해 자체심의기능을 강화하는 등 사업내실화를 위해서도 적극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전승주 본부장은 "농지은행사업 맞춤형 선순환구조 정착을 통해 금년목표 사업비 1277억 원의 84%이상을 상반기에 집행해 농촌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올해에도 고령농업인의 노후생활안정을 지원하는 농지연금사업과 경영위기 농가를 지원하는 경영회생지원사업 등 적극적인 사업추진을 통해 농업인 복지향상과 농촌사회안전망 강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CNB=이병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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