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 금호리첸시아' 조감도. (사진=금호건설)
금호건설은 경상남도 양산시 중부동 402번지 일원에 짓는 '양산 금호리첸시아'를 이달 분양한다고 3일 밝혔다.
이 아파트는 지하 4층~지상 44층, 2개동, 전용 84㎡ 단일평형 구성 237가구 규모로 구성되며, 사업 시행은 대한토지신탁이 맡는다.
교통여건은 노포(부산)-북정(양산)을 잇는 양산도시철도가 오는 2022년 개통(예정)되면 양산종합운동역(가칭)을 도보 2분대에 이용할 수 있다. 또 남양산IC, 양산IC, 7번 국도 및 국도 60호선이 단계별 개통, 인근 지역 및 부산과 울산, 경남권 대도시 등 시·내외로의 이동이 편리하다.
교육여건은 도보통학권 내에 양주초·중·여중·여고, 양산제일고 등이 있으며, 사업지 주변으로 양산천 수변공원과 춘추공원(예정), 양산워터파크 등이 위치해 있다.
단지 앞 남부시장과 이마트, 아울렛 등 쇼핑시설과 CGV 등 문화시설도 가깝다.
단지는 4BAY, LDK(이면개방형구조)로 채광과 통풍을 극대화 했고, 알파룸과 가변형벽체(일부세대), 내진설계, 전 세대 74%의 전용률 등 금호건설만의 다양한 특화설계가 적용될 것으로 보인다.
견본주택은 양산시 물금읍 범어리 2715-21번지에 마련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