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제군자율방재단(단장 정영식)이 2017년 지역자율방재단 활동 사례 발표대회에서 국민안전처 장관상을 수상했다.
군자율방재단은 지난달 30~31일 충북 충주시에서 개최된 이번 대회에서 재해취약시설 현장예찰 및 주민홍보, 정기교육·전문교육을 실시해 방재역량을 강화하는 등 재난 대처능력을 향상시킨 점을 높이 평가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은 것으로 알려졌다.
정영식 자율방재단장은 "앞으로도 주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데 묵묵히 봉사하는 지역자율방재단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