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은 저기압의 영향을 받다가 차차 벗어나겠다.
기상청은 토요일인 1일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강원도와 경상도는 비가 오다가 밤에 대부분 그치겠고 낮부터 오후 사이에 그 밖의 내륙을 중심으로 가끔 비가 조금 오는 곳이 있겠다고 밝혔다.
또한 내일까지 비가 오는 지역에서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고 강원산지와 경북북동산지에는 많은 눈이 내려 쌓이는 곳이 있을 것으로 기상청은 내다봤다.
아침 최저기온은 2도에서 8도, 낮 최고기온은 8도에서 15도가 되겠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앞바다와 남해앞바다에서 0.5~1.5m, 동해앞바다 0.5~3.0m로 일겠다.
한편 기상청은 "내일 오후 경상도 내륙을 중심으로 우박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으니 시설물과 농작물 관리에 유의하기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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