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김윤진 의원은 경기도 농업진흥지역 987.7ha 중 양평군 199.8ha(20.2%) 해제・변경에 견인차 역할을 했다. 이는 경기도 31개 시・군 중 가장 넓은 면적이다.
이번 농지규제 완화에는 해제의 경우 기존 하천으로 인한 3ha 이하, 시・군경계 3ha 이하 분리 지역, 변경은 하천, 산간지로서 3-5ha 분리지역, 지정 당시 비농지 중 농지가 포함됐다.
김윤진 도의원은 "앞으로도 농업진흥지역 해제 등 농지규제완화 개혁을 추진해 다양한 토지 이용과 건축 등 개발행위가 가능해질 수 있도록 해 침체된 양평군 농촌경제와 지역경제가 더욱더 활성화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CNB=이병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