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에서 한국과 시리아의 월드컵 아시아지역 최종예선 경기가 생중계된다.종합편성채널 JTBC에서는 28일 오후 8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펼쳐지는 2018 러시아월드컵 아시아지역 최종예선 7차전 홈경기를 단독 생중계한다.
이날 경기에서 전 축구국가대표 이천수와 김환 해설위원, 이진욱 캐스터가 중계 마이크를 잡는다.
축구 중계방송으로 오후 9시 30분에 방송예정이었던 '님과 함께2'가 결방되고, JTBC뉴스룸이 시간을 옮겨 경기 종료 이후인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한편, 지난 23일 중국과의 최종예선에서 0-1로 패한 한국 축구는 이날 시리아와의 경기에서 최악의 경우 4위까지 추락할 수 있다.
이날 경기에서 승리를 거두면 2위자리를 지킬 수 있지만 비기거나 질 경우 본선 경쟁에서 밀리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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