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순천향대학교 부천병원)
1년간의 연수를 마친 3명의 캄보디아 의사 ‘쏘이 소완나라(심장내과)’, ‘휑 밴턴(영상의학과)’, ‘리 티웃(이비인후과)’에게는 수료증과 수료패, 순천향대학교 서교일 총장이 선물한 청진기와 순천향대 배지가 수여됐다는 것. 수료식 뒤에는 3명의 캄보디아 의사들이 임상연구 결과를 각각 발표했다.
순천향대 중앙의료원 산하 ‘한캄봉사회’와 ‘순천향대 부천병원’은 2004년부터 의료 환경이 열악한 캄보디아의 의사들을 초청해 무료 연수를 지원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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