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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ICT 정책 해우소에서 사물인터넷 정책 방향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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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선명규기자 |  2017.03.21 09:26:11

KT는 17일 서울 용산구 LG유플러스 사옥에서 미래창조과학부 최재유 차관 주재로 열린 '제9차 ICT 정책 해우소'에서 ‘KT의 사물인터넷 시장 활성화’를 위한 정책 방향을 발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정책 해우소에는 KT를 비롯한 이동통신 3사와 삼성전자, LG전자, LH공사 등 가전·건설업계 및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TTA), 한국인터넷진흥원(KISA) 등 유관기관 관계자와 IoT중소벤처업체들이 참석해 IoT시장 활성화를 위한 민관협력 과제를 논의했다.
 
이번 해우소에서 KT는 IoT 분야에서 2016년 미래부 발표 기준 가입자 순증 22만5000여건으로, 전체 이동통신시장 IoT 연간가입자 순증의 40%를 차지하며 IoT 사업 활성화와 산업 발전에 기여하고 있는 점을 강조했다.
 
홈 IoT 분야에서는 최근 출시한 인공지능TV 기가지니가 제조·건설·서비스 회사들로부터 파트너 제휴를 받고 있다고 설명하며, 항후 스마트홈 확산의 중심이 될 것으로 예상했다.
 
소물인터넷 시장에서는 시장 활성화의 기반 조성의 기본이 되는 인프라를 구축 중이며, LTE커버리지 수준 이상의 NB IoT 전국망 구축을 상반기 내 완료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또한 KT는 중견, 중소기업들이 IoT를 활용한 새로운 사업 환경 조성을 위한 규제 개선 분야에 대해 강조했으며, 참석한 관계자들이 IoT 시장에서의 중견, 중소기업의 역할 강화와 그들의 창의력을 극대화할 수 있도록 전반적인 제도적 여건 개선의 필요에 대해서 공감했다.
 
김준근 KT GiGA IoT 사업단장은 “이날 행사를 계기로 미래부와 한국사물인터넷협회가 주체가 되고 산/학/연 전문가를 중심의 민관합동 IoT 확산 협의회에 운영에 적극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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