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IBK저축은행 김성미 대표. (사진=IBK저축은행)
IBK저축은행은 지난 14일 개최된 주주총회·이사회에서 김성미 전 기업은행 부행장을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해 15일 부산 부전동에 위치한 본점 사옥에서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취임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김성미 대표는 1959년생으로 숙명여고와 이화여대 영문학과를 졸업한 뒤 1982년 기업은행에 입행했다. 이후 잠실트리지움 지점장, 서초동지점장, 반월중앙지점장, 남중지역본부장, 개인고객본부장(부행장)을 역임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