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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남부경찰청, 온 동네 구석구석 누비며 범인 검거에 빛나는 특별형사대 확대 운영

시흥 소재 1개 경찰관 부대(108명) 추가 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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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이병곤기자 |  2017.03.15 13:28:44

경기남부경찰청은 15일 경기남부청 강당에서 특별형사대 확대 운영 발대식을 갖고 도민 안전 확보를 위한 결의를 다진 후 경기남부 전 지역에서 선제적인 예방활동 전개 한다고 밝혔다.

이날 발대식은, 지난 해부터 운영해 온 기존 특별형사대 외에 시흥에 위치한 경찰관 기동대 1개 부대를 추가로 지정, 확대 운영하게 된 것을 계기로 김양제 청장을 비롯, 특별형사대원 등 300여명이 모인 가운데, 범죄 분위기를 제압하고 보다 안전한 경기도를 만드는 데 최선의 노력을 기울일 것을 다짐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 자리에는 지방청 광역수사대 형사 50여명도 참석해 특별형사대와 함께 치안의 사각지대가 생기지 않도록 빈틈없는 형사활동을 펼치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특히, 지난해 특형대가 이런 활동을 통해 범죄 발생 감소에 기여했고 이에 따라 지역경찰들이 신고사건 처리 및 순찰에 보다 많은 시간을 할애 할 수 있게 돼 세심한 치안 활동이 가능해 졌다.

경기남부경찰청은 기존 부대 외 1개 부대를 추가로 지정해 확대 운영하게 돼 향후 경기 남부 전 지역으로 활동 영역을 넓혀 치안 활동을 전개함으로써 치안 안정의 견인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양제 경기남부경찰청장은 “경찰은 기본적으로 범죄를 예방하고 신속한 검거를 위해 많은 노력을 하고 있으며, 특히 95%의 대다수 선량한 도민들이 범죄피해를 입지 않도록 다양한 양질의 치안 서비스 제공에도 최선을 다하고 있다. 특별형사대 확대 운영은 조직화된 형사들을 일시점에 취약 지역에 투입함으로써 경찰의 기본인 범죄 예방 및 검거활동을 효율적으로 추진하기 위한 목적에서 추진된 것으로, 이런 활동을 통해 주민들이 안전하고 행복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CNB=이병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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