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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남부서, 전국 돌며 심야시간대 상가와 사무실 침입한 절도 피의자 구속

문단속 허술한곳만 골라 침입, 훔친 현금은 도박으로 탕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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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이병곤기자 |  2017.03.09 14:17:26

수원남부경찰서는 경기 및 충청권에서 영업을 마친 식당과 사무실에 출입문을 도구를 이용해 파손하고 침입하는 수법으로 총 19회 걸쳐 총 155만 원 상당의 금품을 절취한 피의자 김 모(53세,남)씨를 검거해 구속했다.

경찰조사 결과 김씨는 지난 2월26일 새벽 2시경 수원시 권선구 소재 모 식당 출입문을 도구를 이용해 침입, 금전출납기에 있던 현금 15만 원을 절취하는 등 지난 2월 한달간 경기 4건, 충북 4건, 충남 11건 등 총 19회에 걸쳐 상가·사무실에 침입해 총 155만 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으며 김씨는 훔친 현금 대부분은 경륜과 경정 등 도박으로 사용했다고 진술한것으로 전해졌다.

(CNB=이병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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