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은 북쪽을 지나는 기압골의 영향을 차차 받겠다.
기상청은 일요일인 5일 중부지방은 차차 흐려져 경기북부와 강원도는 오후부터 밤 사이에 비가 조금 오는 곳이 있겠다고 밝혔다.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3도에서 영상 7도, 낮 최고기온은 영상 8도에서 16도가 되겠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앞바다에서 0.5~1.5m, 남해앞바다 0.5~1.0m, 동해앞바다 0.5~2.0m로 일겠다.
또한 남부지방은 가끔 구름이 많겠고 밤에는 충청내륙에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을 것으로 기상청은 내다봤다.
한편 기상청은 “내일까지 평년보다 조금 높은 기온분포를 보이면서 낮 동안에는 포근하겠으나 밤 사이 복사냉각에 의해 기온이 내려가면서 낮과 밤의 기온차가 크겠으니 건강관리에 유의하기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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