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장비 체헙 ㅣ사진=태백경찰서 제공
이날 아동센터 아동들은 태백署 2층 주목마루에서 류성호 서장과 아동청소년의 범죄와 경찰 진로에 대한 진솔한 대화를 나눴다. 이어 경찰 장비 체험, 112상황실 등 경찰관의 실제 업무에 대해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디딤돌 프로그램은 태백지역의 아동들이 경찰관서 견학을 디딤돌로 삼아 스스로 변할 수 있는 용기와 경찰관의 꿈에 한걸음 더 가까이 다가갈 수 있도록 도움을 주기 위한 목적으로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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