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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 송산면에 장애인주간보호센터 문 열어

사회적응훈련, 사회심리 재활, 체험 및 야외활동 등 다양한 프로그램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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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이병곤기자 |  2017.02.28 17:14:45

화성시 여울림종합사회복지관이 개관을 앞두고 먼저 장애인주간보호센터를 오는 3월 6일부터 운영키로 했다.


여울림장애인주관보호센터는 여울림종합사회복지관 2층에 마련돼 관내 서부지역(송산, 서신, 마도, 남양) 18세 이상 성인 장애인을 대상으로 사회적응훈련, 사회심리 재활, 체험 및 야외활동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게 된다. 


이용시간은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며, 이용료는 식비를 포함해 유료이다. 단, 수급권자는 식비만 납부하면 된다. 이용 및 신청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여울림장애인주간보호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신현주 장애인복지과장은 “장애인 가정의 양육부담을 줄이고, 장애인들이 당당한 사회구성원으로 나설 수 있도록 다양한 복지 정책과 인프라 구축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화성시는 이번 여울림장애인주간보호센터를 포함 총 5개의 장애인주간보호센터를 운영 중이며, 오는 2018년 동탄어울림센터와 2019년 아름드림센터 내에 추가로 증설할 계획이다.


(CNB=이병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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