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가 지난해 9월 오픈한 롯데하이마트 월드타워점 IoT 체험 공간을 새로운 체험 공간인 ‘KT GiGA 라운지’로 탈바꿈했다고 26일 밝혔다.
‘KT GiGA 라운지’는 기존 ‘GiGA IoT Home’ 서비스 외에도 최근 KT에서 출시한 인공지능TV ‘기가 지니’와 VR까지 모든 상품을 한 번에 이용해 볼 수 있는 체험형 매장이다. 내방 고객들은 매장에서 직접 서비스를 체험해보고, 현장에서 서비스 가입 및 상품 구매까지 한 번에 할 수 있다.
새롭게 단장을 마친 ‘KT GiGA 라운지’는 모던하고 세련된 거실 분위기로 연출해 마치 내 집에 앉아 편안하게 체험하는 듯한 느낌을 주도록 디자인 했다.
KT는 기존 ‘GiGA IoT Home’ 라인업에 홈CCTV 상품 ‘홈캠2’ 및 가정용 체지방계 ‘인바디’ 외에, 최근 새로 출시한 실내 공기 측정기 ‘에어닥터’ 등을 대폭 보강했으며, ‘기가 지니’ 체험존을 별도로 구축해 KT가 선보이는 새로운 상품들을 마음껏 체험해 볼 수 있도록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