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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촌공사 경기지역본부, 해빙기 공사현장 안전점검 및 수자원관리 점검회의 개최

전승주 본부장, 사업현장 재해발생 위험요소에 대한 철저한 점검과 선제적 용수확보 주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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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이병곤기자 |  2017.02.23 18:03:34

▲(사진=한국농어촌공사 경기지역본부)

한국농어촌공사 경기지역본부는 해빙기를 맞아 오는 3월15일까지 재해취약 공사현장 위험요인 집중관리를 통한 국민의 생명보호와 재산 피해 최소화를 목적으로 일제 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이번 점검은 한국농어촌공사 본사 및 본부의 안전전문가로 구성된 점검반을 편성해 농업생산기반정비사업 공사현장에 대한 절․성토구간, 대절개지, 낙석위험지역 등의 해빙기 안전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고 품질․안전관리 이행실태, 안전사고 위기대응 메뉴얼 정비 등을 집중 점검한다.


특히 5.0m이상 고소작업, 10m이상 굴착, 폭발위험 작업이 있는 공사 등 고위험 공종에 대한 잠재적 위험을 사전에 제거해 연내 차질 없이 공사가 마무리 될 수 있도록 조치할 계획이다. 또한 해빙기 안전점검과 더불어 건설현장 안전 캠페인을 실시하고 건설사업장 위험성평가 이행 실태 점검을 통해 현장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


전승주 본부장은 “해빙기 공사현장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사업현장 재해발생 위험을 철저히 분석하고 위험요소를 사전에 제거함으로써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만전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한국농어촌공사 경기지역본부는 23일 경기지역본부 회의실에서 본부장을 비롯해 관내 9개 지사 수자원관리부장, 담당자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7년도 안전영농, 풍년농사 달성을 위한 1분기 수리시설 유지관리업무 점검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2017년 국가안전대진단 및 해빙기 안전점검 추진, ‘17년 안전영농 급수를 위한 용수확보 대책, 오염 예방적 수질관리 및 시설물 관리, 기능저하 저수지 활용방안 및 처리계획 등에 대해 논의하는 한편 지역별 가뭄현황 및 조치사항, 2017년 영농기 강우량 부족에 따른 용수부족 발생 시 대응방안에 대한 토론을 실시했다.


전승주 본부장은 “올해 풍년농사를 위한 선제적 용수확보에 최선을 다해주기 바라며 농업인에게 물 절약의 중요성과 집단못자리 실시의 필요성, 급수일정 등을 홍보함으로써 지역농민들과 협력해 가뭄을 성공적으로 극복할 수 있도록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CNB=이병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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