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소방서는가 2017년도(16년 실적) 소방관서 종합평가에서 34개 소방서 중 우수 소방서(도내 2위)로 선정됐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2016년 한 해 동안 추진한 소방행정분야를 포함한 7개 분야, 102개 세부지표에 대한 평가로 특히 재난안전․청렴분야 등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경기도 34개 소방관서 중 우수 관서의 영예를 안았다.
정경남 수원소방서장은 “한 해 동안 전 직원 모두가 하나된 마음으로 각자의 위치에서 최선을 다해 준 결과라 더욱 자랑스럽다”며 “올해에도 더욱 적극적인 자세로 소방정책과 안전문화의 확산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CNB=이병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