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성락기자 | 2017.02.21 07:05:27
엄윤순 부의장은 "화재 가옥에서 발생한 화재잔존물과 폐기물 방치로 인해 도시미관이 저해되고 있어 해결방안을 모색해야 할 것 "이라고 주문했다. 이기호 의원은 "인제오미자가 생산 대비 소비 부진 등 판매 실적이 저조해 가공식품 다양화와 판로·시장개척 등 대안 마련이 시급하다 "고 지적했다.
최덕용 의원은 "경유 차량 조기 폐차 보조금 및 세제지원 혜택에 대해 관계 부서와 협의 후 주민들에게 홍보해 달라 "고 주문했다. 최종열 의원은 "흙탕물 저감사업 추진에 있어 인근 농가에서 발생하는 토사유실 방지가 선행돼야 하며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위해 행정력을 집중해 한다"고 요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