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시장은 동계올림픽 개최지인 강릉·정선과 인접한 올림픽 배후도시인 태백시의 관광 인프라 확충을 위해 지역 현안사항 특별교부세 지원을 요청했다. 또 정선,강릉으로 연결하는 태백시의 위험도로 구조 개선과 배후도시로의 관광 인프라 확충을 통한 일자리 창출을 위한 국비 지원을 건의했다.
김연식 시장은 "국비를 최대한 확보해 당면한 지역 현안사업 추진으로 지역 발전은 물론 시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 "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