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는 시정 소식지인 파주소식과 파주싱싱뉴스(웹진)의 무료구독 확대를 통한 시정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오는 17일부터 24일까지 집중적으로 구독 홍보에 나설 예정이라고 밝혔다.
파주소식은 시정 홍보 강화를 위해 시정현안과 축제, 행사 등 다양한 정보를 모아 월1회 발행하는 소식지다. 파주시 메일(pajuletter@korea.kr)과 전화(031-940-4133)로 신청가능하며 이름과 주소를 기입하면 집에서 직접 받아볼 수 있다.
파주싱싱뉴스는 한 주간 빅 뉴스와 행사, 교육 등 시민과 밀접한 소식을 담아 주 1회 이메일로 발행하는 웹진으로 파주시 홈페이지(www.news.paju.go.kr)와 전화(031-940-4136)로 신청하면 된다. 파주소식지와 싱싱뉴스는 모두 무료다.
시는 17일~24일 파주 소식지와 싱싱뉴스 가입 이벤트로, 소식지와 웹진에 가입한 시민들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1만원권 문화상품권을 20명에게 지급한다. 또한 시민들의 구독확대를 위한 동영상을 제작해 SNS와 전광판, G버스 TV 등을 통해 적극 홍보할 계획이다.
파주시 관계자는 "시는 유관기관과 사회단체 등 파주 시정에 관심이 많은 시민들을 대상으로 가입을 독려하고 조직 내 홍보체계 확립을 위해 공직자본인 뿐 아니라 가족, 친척, 지인 등에게 구독신청을 받기도 했다"며 "관내 군부대에 시정 홍보물을 배부하고 읍․면․동 주민 센터, 교육문화회관, 보건소에서 민원처리나 교육신청 시 상시 구독 신청을 받을 수 있도록 했다"고 전했다.
한경준 파주시 정책홍보관은 "파주시가 운영하고 있는 다양하고 유익한 사업을 많은 시민들이 알지 못해 놓치는 경우가 많아 안타깝다"며 "파주소식과 싱싱뉴스 집중 홍보기간동안 많은 시민들이 파주소식과 싱싱뉴스를 가입해 파주의 주요 현안과 행사, 교육 등 시민과 밀접한 정보를 빠르고 편리하게 받아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CNB뉴스(파주)= 김진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