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제관리소는 산사태취약지역 1만3013ha, 임도 311km, 수해복구지, 산지사방사업지, 산림복지시설 등을 전수 점검한다. 특히 이번 점검에서 위험요소가 발견될 경우 현장 응급조치 및 보수·보강 등의 안전조치를 하고 추가 진단이 필요한 경우 별도 전문가를 통해 정밀안전진단을 진행할 예정이다. 인제국유림 관계자는 "이번 진단을 통해 산림분야 안전사각지대의 위험을 사전에 예방하고 재해위험지역 거주민의 안전사고 및 재산피해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 "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