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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 제98주년 3.1절 기념식 및 시승격 기념음악회 개최

"50만 시대 열어갈 중견자족도시위해 시민역량 결집의 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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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강우권기자 |  2017.02.13 11:14:22

▲2016년 양산대종 종각앞에서 시 승격 20주년 및 제97주년 3.1절 행사를 하고 있다. (사진제공=양산시)

양산시는 제98주년 3.1절을 맞이하여 태풍 차바와 AI사태 등으로 힘들어 하는 시민들을 위로하고 새로운 도약의 전환점을 만들기 위한 기념음악회를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충렬사 참배를 시작으로, 오후 5시 양산대종 종각 일원에서 시립합창단의 식전공연과 만세삼창, 양산대종 타종 순으로 '제98주년 3.1절 기념식' 을 개최한다. 

3.1절 기념식 이후에는 종합운동장 일원에서 양산시여성단체연합회와 양산상공회의소가 시민들을 위한 떡국을 제공하며, 이어 오후 6시 30분에는 실내체육관에서 양산시립합창단 및 유명초청가수 공연으로 시승격 기념음악회가 성대하게 열린다. 

기념음악회에는 김용임, 아이돌가수 등 10여명의 인기가수가 출연하여 경축분위기를 북돋는다.

나동연 양산시장은 "이번 기념식 및 기념음악회가 우리 시민들의 애향심을 일깨우는 계기가 될 수 있도록 많은 시민이 참여해 달라" 며 "시승격일에 맞춘 기념음악회는 우리 양산이 인구 50만 시대를 열어갈 중견자족도시로서 시민들의 힘을 결집시킬 화합의 장이 될 것이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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