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부터 김갑숙 부지점장, 오흥석 전이사, 허 식 부회장, 이구환 본부장, 김진수 부지부장, 이재식 출장소장 (사진제공=농협)
농협중앙회 허식 부회장은 NH농협 거창군지부장(신용인)과 관내 농축협 조합장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10일 오후 거창지역 현장경영을 실시했다.
이번 현장경영은 관내 농축협의 결산현황과 경영여건을 살피고 2017년에도 빈틈없는 사업추진을 결의했다.
또한 구제역 및 AI 대응관련 현장보고를 받고 모두의 관심과 차질 없는 방역을 추진하고, 시름이 깊은 축산농가의 고충을 함께 하고자 닭·오리고기 소비촉진에도 앞장 설 것을 당부헸다.
허식 부회장은 "연초 어려운 일들이 겹쳐 있지만 슬기롭게 헤쳐 나가, 농가소득 5000만원 시대를 열기위해 최선을 다하자" 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