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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국토청, 올해 영남권 지역개발사업에 667억원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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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최원석기자 |  2017.02.09 16:50:52

부산지방국토관리청(청장 임주빈)은 올해 영남권 지역개발사업에 국고 보조금 667억원을 지원해 낙후지역 주민의 삶의 질을 높이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9일 밝혔다.

부산국토청은 올해, 경북지역 16개 지자체의 45개 지역개발사업에 422억원, 경남지역 9개 지자체의 17개 지역개발사업에 245억원의 국고보조금을 지원하여 영남권 낙후지역의 지역발전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방침이다.

특히, 2016년도에 공모접수를 통해 선정된 2017년도 신규사업인 영양 국제밤하늘 보호공원 별빛 생태관광 명품화사업(영양, 7.3억원), 시끌벅적 봉화 구시장 조성사업(봉화, 8.7억원)등 7개 사업은 지역 특화가 반영된 주민 참여형 지역수요 맞춤형 지역개발사업으로서 지역 주민들의 많은 호응을 얻고 있다.

아울러, 경북 의성군의 '안계면 소재지 지역경관 조성사업' 등 22개 사업은 올해 준공을 목표로 사업을 차질없이 추진하여 지역사회 발전을 견인할 예정이다.

임주빈 청장은 “지역개발사업 국고 보조금 지원이 지역경제 활성화 및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크게 기여함을 고려하여 보조사업자인 지자체와 함께 국고 보조금이 투명하게 집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CNB=최원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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