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자동차는 K5 스페셜 에디션을 출시했다. (사진=기아자동차)
기아자동차는 K5 ‘스페셜 에디션’을 출시해 7일부터 판매에 돌입했다.
K5 스페셜 에디션은 ▲2.0 가솔린 ▲1.6 가솔린 터보 엔진 모델에 적용됐으며, 최상위 트림에서만 선택 가능했던 ‘드라이빙 세이프티 PACK’의 주요 사양인 ‘후측방 경보시스템’을 기본화해 안전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아울러 기아차는 K5 스페셜 에디션의 출시를 기념해 다음달 31일까지 K5 스페셜 에디션을 구입 및 출고하는 고객에게 남성정장 브랜드의 맞춤셔츠를 제공할 예정이다.
기아차 관계자는 “K5는 2세대 연속으로 세계 디자인 상을 석권한 중형 세단 디자인의 상징과 같은 모델로, 그 동안 고객들에게 받은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가격 및 상품 경쟁력을 대폭 강화한 스페셜 에디션을 출시하게 됐다”며 “스페셜 에디션은 경쟁이 치열한 중형시장에서 K5의 입지를 한층 높여줄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