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금융은 지난 6일 본관 회의실에서 리스크관리부문 임직원 1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7년 윤리경영 실천 및 사업추진 결의대회’를 가졌다고 7일 밝혔다.
리스크관리부문 임직원 일동은 “법령과 제규정을 준수하고 직무와 관련해 어떠한 경우에도 부도덕하거나 사회적 물의를 야기하는 행동을 하지 않고 공정한 업무처리로 윤리 경영 실천에 앞장서겠다”고 다짐했다.
이날 김형열 리스크관리부문장은 “윤리적 마인드를 갖고 사업추진에 임하는 것은 농협의 지속적인 성장과 발전을 위해 반드시 필요한 덕목”이라며 “2017년에도 선제적 리스크관리를 통해 지속성장 기반을 확립하는데 솔선수범할 것”을 주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