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제군이 올해 예산 1억3000만원을 들여 11개 드림스타트 인지·언어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지원 대상은 지역의 0세부터 만 12세 이하 취약계층 아동 및 가족이며, 기초 튼튼 학습지 지원, 똑똑박사 보습학원 지원, 가정중재지도-독서지도, 가정중재지도-아이챌린지, 가정중재지도-몰펀, 가나다라마법사, 창의톡톡교실 교구학습, 원어민 영어학습, BOOK드림, 꿈드림 도서관 운영, 찾아가는 키즈월드 등 11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특히 군은 프로그램별 연중 접수를 통해 참여자를 선정하고 아동통합서비스 전문 요원과 자원봉사자를 활용해 이달부터 운영에 들어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