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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경찰청, '해양범죄수사대' 출범

적극적 해양치안 강화...전문·광역화에 따른 시너지 효과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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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강우권기자 |  2017.02.01 10:38:31

경남경찰청(청장 박진우)은 1일 경상남도 해양범죄 수사 인력과 조직을 통합한 광역·전문 수사부서로 '해양범죄수사대' 를 신설하고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날 경남경찰청은 한려해상국립공원 6개소 중 경남지역 5개소에 대한 치안 강화의 필요성과 넓은 해안선(2,453km)을 따라 해양치안 수요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진해권, 거제권, 사천,남해권역의 적극적인 해양치안을 위해 해양범죄수사의 전문∙광역화가 지속적으로 요청돼 이루어 졌다고 밝혔다.

또, 경남경찰청은 지난 해 12월 1일 신임 박진우 청장 부임 직후부터 해양치안수요가 많은 진해, 거제, 사천 등 해양 관할 시·군의 치안수요 분석과 각 지역 수사 인력∙장비의 적정성 진단 및 인력 재배치 통합 논의를 거쳐, 기존 인력의 활용·재배치를 통해, 경남 전체를 아우르는 전문·광역 수사체제를 확립했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경찰청은 '해양범죄수사대' 의 신설로 변화하는 해양치안수요에 대해 적극적 해양치안 강화와 전문·광역화에 따른 시너지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박진우 경남경찰청장은 "해양범죄수사대는 변화하는 해양치안수요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국민생활을 침해하는 조직적, 지능적 해양범죄를 발본색원해 '범죄로부터 안전한 청정 경남' , '모두가 행복한 경남' 을 만들 수 있도록 해양 치안강화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해야 한다" 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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