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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대 청년작가아카데미, '고래' 주제로 창작캠프 개최

오는 2월 1일부터 4일까지 울산 고래바다 일원에서 다채롭게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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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강우권기자 |  2017.02.01 08:31:16

경남대학교 청년작가아카데미(원장 정일근, 문화콘텐츠학과 교수)는 제14차 겨울창작캠프를 오는 2월 1일부터 4일까지 4일간 '고래' 를 주제로 울산광역시 동해안 일원에서 가진다.

이번 캠프에서는 울산광역시의 협조로 2~3일 양일간 고래바다인 울산해역에서 직접 고래탐사를 가진다. 참가자들은 상상 속의 고래가 아닌 살아 숨 쉬는 고래와의 만남을 통해 생생한 문학작품 창작의 기회를 가질 예정이다.

또한 최근 드라마 '도깨비' 에 소개돼 인기를 끌고 있는 시 '사랑의 물리학' 의 김인육 시인(서울대 강사) 특강, 경남대 중국학과 이철리 교수의 '중국시문학 산책' , 아카데미 출신 이기영 시인, 윤은주 수필가의 창작실전, 정일근 원장의 고래와 문학 강의 등이 일정 내내 연이어 펼쳐진다.

'경남의 문학사관학교' 로 불리는 청년작가아카데미는 지난 2010년 개원 이래 14명의 등단 청년작가를 배출했으며, 창작캠프는 여름ㆍ겨울방학을 통해 치열하게 진행하는 것으로 널리 알려져 있다.

정일근 원장은 "고래는 청년들에게 새로운 창작소재이며 문학의 강한 힘이 될 것이다" 며 "울산에서의 창작캠프를 통해 고래란 현실을 이해하고 사랑하는 기회가 될 것이다" 고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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