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신한은행)
모바일 외화 복주머니 서비스를 이용하면 몇 번의 터치만으로 외화로 용돈을 보낼 수 있으며 졸업·입학 등 특별한 날을 인출 가능일로 정해 꾸준히 용돈을 적립해 줄 수 있고 받는 사람을 위한 메시지도 남길 수 있다는 것.
본인 명의 휴대폰을 보유한 개인이라면 연령 제한 없이 누구나 사용할 수 있고 송금인 기준으로 1일 최대 100만원(원화환산기준)까지, 수취인 기준으로 1인당 최대 1000만원(원화환산기준)까지 보관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신한은행 측은 모바일뱅킹은 복잡하고 어렵다는 편견을 없애기 위해 젊은 세대는 물론 시니어 고객도 자녀와 손자에게 편리하게 용돈을 보낼 수 있는 서비스를 출시했다며 따뜻한 마음을 디지털에 담아 소중한 가치를 전달하는 대표적인 디지로그 플랫폼으로 발전시켜나가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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