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산 원마운트에서 27일부터 설맞이 할인행사 및 이벤트를 풍성하게 진행한다(사진= 원마운트)
복합문화공간 원마운트는 민족대명절인 설날을 맞아 27일부터 30일까지 현장구매 고객에게 할인혜택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한복을 입고 방문하는 고객과 '다둥이카드'를 소지한 다자녀 가구 고객, 만 60세 이상 고객에게 테마파크 종일권 1만 7천원 할인행사를 진행한다.
그 외에도 온라인 마켓인 소셜커머스와 오픈마켓에서 오후권을, 충전식 모바일카드 '코나머니' 이용 고객은 4인권 가족 티켓(종일권)을 최저 할인가로 구매할 수 있다.
연휴 동안 원마운트 스노우파크와 워터파크에서 진행하는 이벤트와 관련해 원마운트 관계자는 "2017년 붉은 닭의 해에서 착안한 ‘닭알 낳기 게임’과 ‘꼬끼오데시벨 게임’, 온 가족이 참여하는 ‘제기차기 대전’ 등 다양한 설날 게임을 진행한다"며 "게임에서 우수한 기록을 세우는 고객들에게는 쌀 10kg, 한과, 잡곡 등 복 주머니를 새해 선물로 증정한다"고 밝혔다.
마술쇼와 난타 등 다채로운 볼거리도 제공하며 테마파크에 입장한 고객들이 공연을 보면서 직접 참여하고 체험해볼 수 있는 무대로 꾸며질 예정이다. 이 밖에도 테마파크 곳곳에서는 한복을 착용한 새해인사하기(그리팅)행사 및 가훈을 써주는 서예(캘리그라피) 행사가 진행된다.
한편 SNS 경품행사로는 한복을 입고 원마운트 방문 시 기념사진을 SNS 인스타그램에 업로드 하면 추첨을 통해 워터파크 초대권을 2매씩 증정한다. 또한 '온더보더', '홈타운키친' 등 쇼핑몰 일부 매장은 한복을 착용한 이용객들에게 원마운트 야외 스케트장 무료 이용권을 제공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CNB뉴스(고양)= 김진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