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은 아랍에미리트(UAE) 루와이스 지역 정유공장에서 난 화재에 대한 영향은 전혀 없다고 밝혔다.
GS건설에 따르면 당 현장은 지난해 봄부터 상업 생산 양산 중이며 지난해 11월15일 인수인계 확인을 받고 공장을 넘기고 철수한 상황이다.
발주처 관리팀이 관리 중 발생한 사고이며 사고에 대한 보상도 발주처가 가입한 보험으로 처리될 것으로 알려졌다.
GS건설 관계자는 “이미 지난해 11월 공장 설립을 완료하고 현장 엔지니어들도 모두 떠난 상황”이라며 “현지 회사가 공장 운영 중에 사고가 발생한 것이기 때문에 건설 결함 등이 발견되지 않는 이상 피해보상은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