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곤기자 |
2017.01.11 17:09:39
▲(사진=경기도의회)
경기도의회 정기열 의장이 11일 용인시 기흥구에 위치한 ‘경기여성의 전당’ 준공식에 참석했다.
이번 행사는 (사)경기도여성단체협의회 주관으로 남경필 도지사, 시장·군수, 여성단체협의회 회원 등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으며 도의회에서는 김광철(새누리당), 김상돈(더불어민주당), 김윤진(새누리당), 배수문(더불어민주당), 장현국(더불어민주당), 정대운(더불어민주당) 의원이 함께 자리했다.
특히 준공식에서 정기열 의장과 장현국 의원, 김상돈 의원은 AG밴드 축하공연이 이어졌고 정 의장은 “경기여성의 전당은 경기도 13개 여성단체 각 시군 지회 회원들의 땀과 눈물로 이뤄진 결실로 오늘 준공식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 경기여성의 전당이 여성 권익 증진을 위해 서로 연대하며 소외받고 어려운 여성들에게 친구 같은 집이 되길 소망한다”고 축하의 메시지를 전했다.
(CNB=이병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