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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소방서, 배대현 소방교 ‘참소방인’ 선정

화재․구조 출동 약 3000회, 수원시 내 인적․물적 재산피해 경감에 선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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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이병곤기자 |  2017.01.10 14:46:47

▲(사진=수원소방서)

수원소방서는 2017년 1분기 참소방인에 수원소방서 남부119구조대에 근무하는 배대현 소방교가 선정 됐다고 밝혔다.


배대현 소방교는 각종 화재진압 및 구조 활동으로 수원시민의 안전을 지켜왔으며 화재대응능력 평가관, 경기도소방학교 신임소방사과정 외래강사 출강 등 성실한 근무자세가 모범이 되어 동료들이 뽑은 참소방인으로 선정됐다.


이 밖에도 2016년 5월 지동 10층 상가건물 화재진압, 2016년 6월 곡반정동 주차장 공사장 붕괴사고 7명 구조활동, 2008년 이천시 마장면 서이천 물류창고 화재진압 활동, 2016년 9월 영통구 심정지 환자 심폐소생술 실시 등이 공적사항으로 인정받았다.


한편 수원소방서는 매 분기별 각 분야에서 열심히 일하고 노력한 직원을 선발하여 포상함으로써 직원들의 사기를 높이고 나아가 모범사례 전파로 건강한 조직문화 확립에 기여해 왔다.


정경남 수원소방서장은 “화재진압 및 인명구조․구급활동 등 현장활동 공적자 뿐 아니라 청렴도 향상에 앞장 선 직원, 친절직원으로 꼽힌 민원 담당 직원들 모두가 참소방인”이라며 “앞으로도 시민에게 봉사하고 직원들을 배려하는 멋진 참소방인이 되어 줄 것”을 당부했다.


(CNB=이병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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