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방송된 SBS 'K팝스타6 더 라스트 찬스’에서 팀 미션 탈락자들 중 와일드카드를 통해 크리샤 츄가 생존, 다음 라운드로 진출했다.
크리샤 츄는 1일 방송된 팀 미션에서 뛰어난 실력과 인기에도 불구하고 가사 실수로 탈락하는 이변을 연출해 화제를 모았던 참가자다.
참가자들이 나머지 팀 미션을 수행한 이날 방송은 전국 시청률 15.1%를 기록하며 지난 1일 방송분보다 0.3%P 상승한 수치를 기록했다(닐슨코리아 집계).
'K팝스타6'의 자체 최고 시청률은 지난해 12월11일 방송된 7회가 기록한 16.8%다.
한편, 시청률 전문 조사기관인 닐슨코리아 집계에 따르면 8일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는 14.8%, MBC ‘일밤 1부-복면가왕’은 13.2%, ‘일밤 2부-은밀하게 위대하게’는 7.6%, SBS ‘일요일이 좋다 1부-꽃놀이패’는 4.3%, ‘일요일이 좋다 2부-런닝맨’은 6.7%의 시청률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