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현대해상)
이철영 현대해상 부회장은 2일 서울 광화문 본사 대강당에서 300여 명의 임직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신년식을 갖고 이같이 밝혔다.
이철영 부회장은 “국내외 경제의 불확실성이 확대될 것으로 예상되는 2017년에는 무엇보다 수익 중심의 경영 강화가 필요하다”며 “손익 중심의 매출 목표를 달성해 나가며, 합산비율 개선 및 자산운용 수익 확대를 위해 더욱 힘써야 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영업 경쟁력 제고를 위해 일대 혁신의 노력이 필요하다는 것.
그는 “차별화된 신상품 개발을 통한 상품 경쟁력 강화는 물론, 전속조직 도입 및 육성 강화로 점포영업 효율성을 개선해 나가는 한편, 온라인 영업 활성화에도 많은 노력을 기울여 달라”고 직원들에게 당부했다.
아울러 이 부회장은 “지속 가능한 성장을 이루기 위해서는 미래 선도 기반 구축에 힘써야 한다”며 “향후 디지털 기술 발전에 대응해 ICT 환경 변화에도 적극 대처해 나가야 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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