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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제]인제서 프로 복싱 국가대항전

내달 21일 남면 신남 체육관… 4개국 8명의 선수 격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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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최성락기자 |  2016.12.31 07:56:57

프로 복싱 선수들의 국가대항 단체전 IBC(International Boxing Classic) 2017 시즌 1 대회'가 강원도 인제서 열린다.


인제군은 IBC조직위원회에서 주관하는 IBC 2017 시즌 1 인제대회가 2017년 1월 21일 오후 2시부터 인제 남면 신남체육관에서 대한민국, 중국, 몽골, 우즈베키스탄 등 4개국 8명의 선수가 출전해 맑은 마음, 즐거운 도전, 아름다운 승부를 주제로 국가 대항 단체전으로 경기를 치른다고 30일 밝혔다.


이 대회는 건강한 공동체 정신 구현을 목적으로 지난 2013년, 2014년 IBF(국제복싱연맹)에서 시연 과정을 거쳐 창설돼 2017 시즌부터 시즌 1, 2, 3대회와 시즌 Final대회 등 매년 네 차례 경기가 열리며 시즌 1 인제대회는 각 국가별 남자 63.5kg 이하 슈퍼 라이트(Super Light)급 선수 8명이 토너먼트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번 대회 출전 선수는 한국에는 슈퍼라이트급 한국챔피언 김동희·슈퍼라이트급 한국 11위 강기성 선수가, 중국은 XUE YANBIN(아마추어 Jr 국가대표) · NUERLANBIEKE AYIDING 선수, 몽골에 GANKHUYAG GANTULGA (몽골 국가대표) · FUREVORJ SUKHMYAGMAR(몽골 Jr 국가대표) 선수, 우즈베키스탄의 JAMSHID RIHSIEY · SHERZODBEK MAMAJONOV 선수 등 모두 8명이다. 


한편 IBC는 각국의 동체급 선수들이 계체량일 추첨을 통해 대진을 완성하는 방식의 시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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