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백시 황연동(동장 김진철, 주민자치위원장 유홍성)이 올 한해 시 단위 평가 최우수상을 싹쓸이했다.
황연동은 태백시의 관문에 위치하고 있으며 영동선, 국도 35,38호선 등 태백지역 교통의 요충지로 도심은 상업, 외곽은 농·광업이 주산업인 농·광·상업이 섞인 복합형 지역이다. 이와 같이 다양한 직종이 혼재해 있음에도 불구하고 올해 시에서 동을 중심으로 평가한 주요 업무 평가와 인구 늘리기, 통장협의회 인구늘리기 등에서 1위를 해, 시 단위 동 평가 최우수상을 모두 차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