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이어 포춘 위크’ 포스터. (사진=신세계사이먼)
신세계사이먼 프리미엄 아울렛이 2017년 정유년 새해를 맞이해 30일부터 내년 1월 8일까지 신년 특별 프로모션 ‘뉴이어 포춘 위크’를 시행한다고 29일 밝혔다.
여주·파주·부산 프리미엄 아울렛에서 동시에 진행되는 이번 프로모션에서는 200여 개 브랜드가 참여해 아울렛 가격에서 추가 할인을 실시한다. 또한 다양한 브랜드의 시즌오프 행사가 진행되어 새해 첫 득템의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여주 프리미엄 아울렛에서는 남녀 패션 겨울 상품 특가전이 펼쳐진다. 알레그리가 15/16년 F/W 상품을 추가 할인하며, 폴스미스는 15년 F/W 상품과 16년 S/S 상품을 할인한다. 솔리드 옴므는 15년 F/W 상품을 추가 할인, 비비안웨스트우드는 14/15년 F/W 상품에 대해 추가 할인을 실시한다.
진 캐주얼에서는 디젤이 여성 패딩과 코드를 균일가에 판매하며, 시계 제품을 추가 할인한다. 이와 함께 폴로 랄프로렌은 클리어런스 세일을 진행하며, 라코스테는 14·15년 F/W 상품을 할인판매한다.
파주 프리미엄 아울렛에서는 띠어리와 띠어리맨이 기존에 할인하던 15년 F/W 상품을 추가 할인하며, 산드로와 마주가 15년 F/W 상품을 추가 할인한다.
브룩스 브라더스는 15·16년 F/W 상품을 추가 할인, 빈폴은 기존에 할인하던 15년 F/W 상품을 추가 할인하여 판매한다.
아울러 다양한 슈즈 브랜드들의 할인 행사도 진행된다. 에코가 15년 여성 등산화를 균일가에 판매하며, 콜한은 기존에 할인하던 16년 F/W 상품을 추가 할인하여 판매한다. 세라는 신사화를 균일가에 판매하며, 락포트는 2, 3족 구매 시 추가 할인을 실시한다.
부산 프리미엄 아울렛에서는 야외 특설 행사장에서 스포츠·아웃도어 대전이 펼쳐진다.
네파와 밀레, 블랙야크는 할인 판매를 실시한다. 푸마는 2·3개 이상 구매 시 추가 할인을 시행하며, 플랙진이 초특가 초대전을 진행해 남녀 데님, 코트와 다운점퍼를 균일가에 판매한다. 이 밖에 와치 스테이션은 31일 단 하루간 추가 할인하는 파격적인 특별 행사를 실시한다.
30일부터 내년 1월22일까지 새해를 맞아 고객의 소원 성취를 기원하는 SNS 이벤트도 시행한다. 인스타그램에 2017년 새해 소원 해시태그와 광고 이미지를 함께 게시한 고객들을 추첨하여 소정의 쇼핑지원금을 지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