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백시는 29일 내 고장 주소 갖기 운동을 통해 올해 시정 최우선 과제인 인구 늘리기 시책에 기여한 유공기관·단체 6개·유공자 3명에 대해 감사패를 수여한다. 김연식 시장은 "태백시 인구증가 시책에 대한 시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관심과 동참에 감사드린다 "며 "누구나 와 보고 싶고 와서 살고 싶은 사람 사는 태백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 하겠다 "고 말했다.
선정된 유공기관은 고용노동부태백지청, 육군제8087부대 2대대, 신한은행 태백지점, 한국전력공사 태백지사며 유공단체는 태백시기독교교회연합회, 황연동통장협의회이다. 또 유공자는 심재성 삼성초등학교장, 홍연숙 소도어린이집원장, 상장동 황순옥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