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건보공단 부산본부)
국민건강보험공단 부산지역본부(본부장 박국상)는 26일 오전 본부 대강당에서 부산·울산·경남 8개 대학 총 139명의 학생들이 참석한 가운데 '건보공단 대학생 건강 서포터즈' 평가대회를 개최했다.
'대학생 건강 서포터즈'는 고신대, 동서대, 동의대, 부산대, 울산대, 인제대, 춘해보건대, 한국해양대 학생 139명으로 구성되어 지난 8월 19일부터 12월 18일까지 약 4개월간 SNS와 현장캠페인을 통해 보다 더 많은 국민이 공단에서 제공하는 건강보장 서비스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홍보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시상식에서는 고신대가 최우수상을 수상했으며, 동의대가 우수상을, 인제대 및 춘해보건대가 장려상을 각각 수상했다.
(CNB=최원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