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인제군문화재단(이사장 이순선)이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이하 한문연) 강원지회 제3대 지회장 기관으로 연임됐다.
한문연 강원지회는 최근 인제 자작나무힐링캠프에서 강원도 지역 문예회관 대표자 및 관계자 20명이 참석한 가운데 가진 한문연 강원지회 정기총회에서 제3대 임원 기관을 선임했다. 제3대 지회장 기관은 인제군문화재단 연임, 부회장 기관에는 강릉시문화체육시설사업소(소장 조주현), 이사 기관은 삼척시문화예술센터(소장 김태수), 춘천시문화재단(이사장 신혜숙)이, 감사 기관으로 원주문화재단(이사장 원창묵)이 각각 선임됐다.
선임된 임원 기관들은 내년 2월 한문연 이사회 승인 후 3월부터 3년간 지역 문예회관 예술사업 협력, 정보교류 등 지역 문화예술 활성화를 위해 활동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