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사랑을 이루어 드립니다' 공연이 오는 17일 오후 5시 하늘내린센터 대공연장 무대에 오른다.
이 공연은 자신감이 부족한 주인공이 사랑하는 사람의 마음을 얻기 위해 일곱 가지 모습으로 변신하며 고군분투하는 모습을 유쾌하게 담은 창작 뮤지컬이다. 특히 영화 라디오스타, 뮤지컬 친청 엄마의 음악 감독인 허수현 감독의 독창적이고 감성적인 음악이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공연은 초등학생 이상 관람 가능하며 R석 2만원, S석 1만5000원, A석 1만원이며 군인 및 학생은 30%, 65세 이상·국가유공자·장애인에게는 50%의 관람료를 할인해 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