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백시는 지난 14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전 직원을 대상으로 지역안정대책 추진에 따른 특별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지난 9일 대통령 탄핵소추안 국회 통과됨에 따라 지난 12일 가진 지역안정대책을 위한 간부공무원 특별교육에 이어 6급 이하 전 직원을 대상으로 열렸다. 시 관계자는 "국가적으로 어려운 상황에 공무원의 엄중한 공직기강 확립으로 주위의 모범이 되고 시민의 봉사자로서 역할을 충실히 해 시민들의 민생을 적극 챙기기 위한 취지로 마련했다 "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