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성락기자 | 2016.12.15 08:39:07
태백시가 오는 18일 오후 5시 서울 예술의 전당 콘서트홀에서 공연하는 파리나무 십자가 소년합창단 공연을 태백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실황 중계한다.
14일 시에 따르면 예술의 전당 무대에서 펼쳐진 우수 공연과 전시를 고화질로 영상화해 문화 소외지역에 보급하는 공익사업인 예술의전당 영상화사업 SAC on Screen으로 같은 시간에 예술의 전당에서 공연되는 파리나무 십자가 소년합창단 음악회를 태백문화예술회관 대강당에서 실시간 상영한다. 관람 대상은 7세 이상이며 관람료는 무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