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외동 사랑으로 부영 1,2단지 조감도. (사진=부영그룹)
경주외동 사랑으로 부영 1단지는 지하 2층, 지상 25~31층, 13개동에 전용면적 59㎡ 750세대, 84㎡(A·B·C) 1,030세대, 총 1,780세대 규모이며 2단지는 지하 2층, 지상 15~25층, 16개동에 전용면적 59㎡ 710세대, 84㎡ 740세대, 총 1450세대로 구성돼 있다.
전용면적 59㎡의 임대가격은 임대보증금 8510~9000만원에 월임대료 13만7000원~15만7000원선이고 전세가는 1억2300만원이며 전용면적 84㎡는 임대보증금 1억1740만원~1억2280만원에 월임대료 20만5000원~22만7000원선이고 전세가는 1억7200만원이다.
청약은 12일에 특별공급(기관추천, 다자녀, 신혼부부, 노부모부양 대상자) 접수가 진행되며 13일 일반공급 1순위, 14일 일반공급 2순위 인터넷 청약 접수가 진행된다. 당첨자 발표는 20일 예정이며 청약 당첨자 계약은 26일부터 28일까지 부영 경주모델하우스에서 진행된다. 입주는 1단지 2018년 3월, 2단지 2018년 1월 예정이다.
경주외동 사랑으로 부영아파트는 울산-포항 고속도로(남경주IC), 부산-울산-포항 동해남부복선전철(입실역, 2018년 개통예정) 등 광역교통망을 이용할 수 있고, 7번, 14번 국도와 옥동-농소간 도로(2018년 개통예정)가 경주와 울산 북구의 주요 산업단지와 연결돼 사통팔달의 교통 여건을 갖추었다.
하나로마트, 우체국, 은행, 병원, 관공서, 체육회관 등 입실역 인근 및 울산 북구의 생활편의시설과 경주의 문화시설을 함께 누릴 수 있으며, 모화초등학교, 입실초등학교, 외동중학교, 효청보건고등학교, 경북도립 외동공공도서관 등 뛰어난 교육환경 또한 갖춰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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