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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중기센터, 과천시와 청년 창업 육성과 지역경제 활성화 위해 맞손

신규 창업자 발굴, 창업교육, 경영컨설팅 사업 등 상호 협력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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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이병곤기자 |  2016.12.06 15:08:37

▲6일(화) 오전 11시 과천시청 상황실에서 개최된 과천시와 경기중기센터 간 ‘청년창업 육성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식’에서 (왼쪽에서 7번째부터)신계용 과천시장과 윤종일 경기중기센터 대표이사가 협약문을 들고 과천시 기업인 및 상인회장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경기중기센터)

경기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이하 경기중기센터)가 과천시와 청년 창업 육성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맞손을 잡았다.


경기중기센터는 6일 오전 과천시청 상황실에서 과천시와 경기중기센터 간 ‘청년창업 육성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신계용 과천시장과 윤종일 경기중기센터 대표이사를 비롯해 양 기관 관계자와 중소기업 대표 및 과천시 상인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협약을 통해 과천시와 경기중기센터는 양 기관이 가진 인프라와 노하우를 적극 활용해 과천시 청년들의 창업 활성화와 관내 소상공인 및 중소기업의 경쟁력을 높이고 지역경제를 발전시키는데 함께 힘을 모은다.


세부적으로 양측은 예비 및 신규창업자 공동 발굴, 창업 교육 진행, 경영컨설팅 등의 사업에 상호 협력하게 된다. 또한 과천시는 경기중기센터의 지원 사업에 관내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을 적극 추천하고 센터는 과천시 소상공인과 중소기업들이 원활한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한다.


협약의 유효기간은 체결일로부터 1년이며 양 기관이 별도의 의사표시를 하지 않는 한 동일한 조건으로 1년씩 자동 연장된다.


신계용 과천시장은 “청년 등 지역의 다양한 주체들이 과천을 무대로 마음껏 창업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며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서 무엇보다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경쟁력 강화가 중요한 만큼 앞으로도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의 애로 해결 및 지원을 지속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윤종일 경기중기센터 대표이사는 “경제가 어려울수록 기술력을 갖춘 우수한 창업자가 생겨나고 그런 창업자들이 신기술로 새로운 산업을 선도해 일자리를 창출해야 한다”며 “앞으로 과천시와 손을 잡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선순환 구조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포부를 전했다. 


(CNB=이병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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