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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문화재단, 창작스튜디오 3기 입주작가 결과보고전 개최

작가와 시민들이 소통하고 공감하는 교류의 장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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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이병곤기자 |  2016.12.06 15:05:55

▲경계의저편 김혜경(사진=오산시)

▲경계의저편 조다예(사진=오산시)

(재)오산문화재단은 창작스튜디오 3기 입주작가 7팀의 결과보고전-[경계의저편]을 오는 7일부터 18일까지 문화공장오산(오산시립미술관)에서 개최한다.


참여작가는 김미영(서양화), 김수민(디자인), 김정옥(도예), 김혜경(민화), 만욱(서양화), 박인숙 (공예), 신동순(공예), 이경미(공예), 이미숙(공예), 이상미(공예), 조다예(디자인), 홍근영(설치,조각)으로 입주기간 동안의 새로운 경험을 기록한 작품들을 선보인다.


작가들은 지난 1년간  오매장터내 유휴공간을 활용한 창작스튜디오에 입주해 개인작업 외에 여러 실험적인 프로젝트를 진행, 주민들과의 소통을 끌어내기 위한 여러 작업들을 진행했다.


이번 전시는 작가들의 독특한 시선으로 본 지역의 특성을 다양한 접근방식으로 풀어낸 작품과 시민프로젝트 결과물 200여점을 함께 전시, 작가와 시민들이 소통하고 공감하는 교류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전시기간중에는 작가와의 대화를 진행해 작가의 세계와 작품을 이해 할 수있는 시간도 제공된다. 전시는 무료로 개방되며 도슨트 설명을 희망하는 개인이나 단체는 사전 예약이나 기간 중 현장방문을 통해 가능하다.


전시와 부대행사에 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홈페이지를 통해 얻을 수 있다.


(CNB=이병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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