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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GS건설, ‘힐스테이트자이 논산’ 12월 분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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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손강훈기자 |  2016.12.06 10:38:09

▲힐스테이트자이 논산 투시도. (사진=현대건설)

현대건설과 GS건설이 12월 중, 충남 논산시 내동2지구 C1블록에서 ‘힐스테이트자이 논산’ 770세대를 분양한다.

힐스테이트자이 논산은 지하 1층~지상 19층 9개동 전용면적 74,~84㎡ 총 770세대로 구성되며, 면적별로 전용면적 △74㎡ 201세대 △84A㎡ 372세대 △84B㎡ 126세대 △84C㎡ 71세대 등 총 4개 주택형으로 공급된다. 

단지 인근에 논산역, 논산시외버스터미널 등이 가까이 위치한다. 또한 천안논산고속도로, 호남고속도로 이용이 편리하며 논산 IC, 서논산 IC 등 진입이 수월하다.

단지 주변으로 쇼핑 및 편의시설도 풍부하다. 도보권에 홈플러스, 하나로마트 등 대형 상업시설이 위치하고 있으며 논산시청, 논산문화원 등 각종 관공서가 위치하고 있다.

내동초, 논산고 등의 교육시설도 도보로 갈 수 있으며 단지 바로 옆으로 건양대학교 캠퍼스가 위치해 있어 교육환경도 우수하다. 

단지 동쪽으로 논산의 대표적인 관광지인 관촉사를 품고 있는 반야산이 위치하고 있다. 또 벽천폭포, 거울연못, 산책로와 다양한 수목이 식재돼 있는 8만5662㎡ 규모의 논산시민공원도 이용이 가능하다. 

힐스테이트자이 논산은 전세대 남측향 배치로 설계돼 채광성과 통풍이 우수하다. 거실과 주방이 이어지는 오픈형 주방설계로 개방감이 높고 알파룸, 대형 드레스룸, 팬트리, 지하 세대창고 등을 제공한다.

입주고객의 건강을 위하여 친환경페인트와 E0등급 가구를 사용하고, 자녀방에는 색채를 통해 학습과 감성에 도움이 되는 창의력 컬러벽지(일부 해당타입 기준)가 적용된다. 

편리한 생활을 누릴 수 있는 IoT(사물인터넷:Internet of Things)기술도 도입된다. 

스마트폰 소지만으로 공동 현관문 개폐가 가능하고 기상시간이나 취침시간에 맞춰 조명 점·소등 조절을 할 수 있다. 이밖에 공기청정기나 에어컨, 제습기, 로봇청소기 등과도 연동이 가능해 작업이 완료될 시 알려주거나 원격으로 조절한다. 세대별 에너지 관리시스템을 통해 에너지 절감이 가능하다. 

200만화소 CCTV, 외부인들의 접근 및 침입 등을 감시하여 촬영하고 월패드와 스마트폰으로 확인 가능한 세대 현관 도어카메라와 1,2층에 적외선 감지기를 설치했다. 무인택배시스템, 저층부 가스배관 방범커버, 주차관제·차번인식 시스템 등이 설치돼 보안성 및 안전성을 강화했고, 10인치 월패드, 스마트 주방 TV, 스마트폰 키 시스템(공동현관) 지능형 주차 위치 통보시스템 등도 적용돼 편의성을 높였다. 

힐스테이트자이 논산 모델하우스는 논산소방서 맞은 편인 충남 논산시 내동 501번지 일원에 위치하며 오는 12월 중 개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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